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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18년 가을철 건강관리 방법

고단백두유 2018. 8. 17. 08:27






가을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을은 올해 같이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을 지나오는 기분좋고 산뜻한 계절이지만, 큰 일교차로 인하여 신체의 적응력이  많이 감쇠하는 대표적인 환절기 이다.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게 나기때문에 인체가 알맞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힘들어하여 몸의 면역성이 떨어지거나 쉽게 피곤해지기 쉬워 환절기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감기가 있다. 여름철 습한 공기가 물러가고 좀 더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코의 점막이 마르거나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이때 몸을 무리하게 써 피로감이 심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 유아, 혹은 노인들은 더욱 더 쉽게 감기에 노출된다.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외출 직후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어내고 양치질을 한다.


면역력이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세균감염은 물론이거니와 바이러스 등에 취약해 진다. 외부에서 오염된 손으로 무언가를 집어 먹거나 코를 파거나 하는 행위는 쉽사리 환절기 질환에 노출 시킨다. 비누로 손을 깨끗이 하고 양치질을 자주하여 세균감염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2. 충분히 수분을 섭취한다.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며 몸의 노폐물을 배출 시켜 주어 면역력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목, 코 등과 같은 점막이 쉽게 마르는 것을 방지하여 준다. 가을이 오면 건조한 공기로 인해 점막 등 이 쉽게 건조해져 감기증상을 쉽게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잦은 수분 섭취로 적절히 호흡기 등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3. 조금 불편하더라도 긴팔, 긴바지를 입는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여 낮에는 덥고 아침과 밤에는 쌀쌀해진다. 이때 낮에 덥다고 반팔, 반바지를 입게 되는 경우 심한 일교차로 인하여 체온변화가 심해진다. 이는 곧 몸의 면역력을 떨어 뜨리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적절히 체온이 일정할 수 있도록 옷을 입어주는 것 이 바람직하다.








4. 건조해진 집안의 먼지를 청소하자.


무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고 건조한 가을 날씨가 오면 집안의 먼지도 급격히 증가한다. 실내공기 정화를 위해 공기 청정기를 가동하여 공기를 맑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잦은 환기로 신선한 공기를 집안으로 유입 시키고 이불, 수건, 빨래 등을 자주 털어주어 집안에 발생하는 먼지를 최소화 해준다. 먼지는 호흡기 등에 알러지를 유발할 뿐 만 아니라 침구류에 먼지진드기 등 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먼지털어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일광을 통해 살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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