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신설종목 골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뭐 다른 종목들이야 매 올림픽마다 봐왔으니

이번 올림픽에 새롭게 추가된 신설 종목에 대해 알아보자

그 첫번째 신설종목은 골프!

이미 국내에서도 골프의 인기는 나날히 늘어가고

더군다나 국내 여자선수들의 해외 성적이 엄청나게 화려하다

IMF시절 박세리를 비롯하여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등

이미 국내 여성골퍼들은 세계의 탑클라스에서 군림하고있다

사실 골프는 올림픽에서 112년 전에 공식종목이었다. 

112년 전 올림픽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당시에는 여자 종목이 없었고 남성경기만 있었으며

당시 개인전 금메달 조지 리온(캐나다)을 제외하곤

모두가 미국선수였던 역사가 있다

일단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자 60명, 여자  60명 총 120명의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한다

개최국 브라질을 제외한 59개국 대상으로 

세계랭킹에 따라 출전 자격이 부여가 되는데

국가별 남녀 각각 최대 2명씩 선발가능하며

남녀 각각 동일 국가선수 3명 이상이 세계랭킹 15위 내 있으면

최대 4명 까지 출전 자격 부여가능 하단 사실!!!!!!!!!

게임 방식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일반 대회 방식과 동일

동타일 경우 타이브레이크룰 적용

선두가 3명 이상이면 연장전에서 메달 색깔 결정

금메달 결정돼도 은메달 과 동메달은 가려야한다

뭐 일반적인 골프룰과 흡사 단지 메달을 가려야한다는거?

일단 리우 올림픽 코스는 파 71

파5홀 4개, 파3홀 5개, 파4홀 9개

우리 한국 대표팀은 남자 2명 여자 4명 총 6명의 선수를 올림픽에 참가시킨다

앞서 말했듯이 여자 골퍼 선수들의 클라스가 세계무대에서 남다르기에...

우리 나라 여자 선수는 4명이나 출전한다

남자 선수에 안병훈, 왕정훈 선수

여자 선수에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 선수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했기에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 수 있도록

모기를 쫓아내는 모스락 기술이 적용된 유니폼을 입게된다

리우올림픽은 유니폼에 제조사 로고를 1개만 노출 할 수있도록 염격히 제한하고 있다

다음은 출전 선수들 프로필을 간략히 알아보자~

2016/08/04 - [전체보기] - 리우올림픽 골프 출전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