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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인생리뷰

식물키우기

고단백두유 2016. 7. 5. 14:19

요즘 집에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그래서 뭔가 소일거리를 찾아볼까하다 생각난게 집에서 조그마한 화분을 키워보기로 했다. 뭐 대단한 식물은 아니고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미니화분키우기를 사다 키워보기로!







딱히 키우고싶은 이쁜게 없길래 카모마일 일명 계란후라이꽃 이랑 라벤더를 키워보기로 하고 집으로 언넝 데리고왔다.










일단 큰 화분에 옮겨심기 전에 간이 조그마한 배양토에다가 키워야 하는데 잘자라날 수 있을까 걱정이다. 가장 최근에 키워본 식물이라곤 초등학교 2학년때 강낭콩 집에서 키워본게 다다. 무려 20년 전에 








일단 해가잘드는 베란다로 데려가서 포장을 까보자. 포장을 까보니 먼지만한 씨앗이 종이봉투에 들어있다. 정말 먼지만하다. 카메라로 찍어도 작아서 제대로 안찍힐만큼 작은 뭔가가 들어있다.. 과연이게 잘 자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계속든다.






배양토에 물을 주면 배양토가 겁나게 부풀어 오른다. 촉촉히 넞은 상태가 되면 씨앗을 배양토위에 올려주면 된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진짜 잘 자라줄꺼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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