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이란 무엇인가?

흔히들 건강검진을 받고 오면 고지혈증이라는 단어를 익숙히 듣게된다. 오늘은 고지혈증이 무엇인가 정확하게 알아보자.

고지혈증은 우리의 혈액중에는 지방이 일정량을 넘어서 높아진 상태이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두 종류가 있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촉진시키고 유발하며, 심할 경우에는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 등을 일으킬 수가 있다. 고지혈증은 고혈압, 흡연과 함께 죽상동맥경화증이라는 3대 위험요소로 미리 조절하는 것이 심장 및 뇌혈관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이 우리 인체 내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일까?

콜레스테롤은 인체의 세포막, 호르몬 등을 만드는 기본적으로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만 우리 채네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게되면 문제가된다. 즉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면 동맥경화나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경생 등의 성인병을 유발한다.

고지혈증 환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고지혈증 환자는 동맹경화 및 허혈성 심장병 위험이 매우 높아 식이요법, 운동, 심할경우에는 약물요법까지 병행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심장병 여부와 운동부하 검사를 먼저 받는것이 안전하다. 운동이 효과가 나타나려면 중성지방은 4개월 정도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1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해야 효과적이다.

고지혈증을 방치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말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로 이 병에 걸리면 혈액에 과다한 지방이 동맥에 상처를 내며 동맥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된다.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위험한 합볍증을 일으키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은 어떻게 구분할까?

콜레스테롤은 기름기와 같은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물에 잘 녹는 단백질이 이를 둘러싸 운반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저밀도 지단백은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동맥경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한다. 고밀도 지단백은 동맥벽의 콜레스테롤을 수거하기 때문에 오히려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고도 한다.

중성지방과 동맥경화의 관계는?

중성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따라서 높은 중성지방은 좋지 않다. 혈액의 중성지방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어지는데 당질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된다. 당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혈액에 중성지방 농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적당한 당질 섭취를 요한다.

지단백이란 무엇인가?

지질은 물에 잘 녹지 않는다. 따라서 물에 잘 녹기 위해서는 지질 표면을 단백질로 덮어 두어 작은 입자를 만들어 혈액에 존재하게한다. 따라서 지단백이란 지질과 단백질이 결합된 복합체라 말한다.

고지혈증 검사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지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동맥결화를 일으킴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동맹경화에 따른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정기 검진으로 건강 관리를 요한다.

일상생활에 고지혈증을 퇴지하는 방법은?

우선 금연을 필요로 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신체의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고혈압을 유발 하므로 금연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중성지방은 고지혈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중성지방 섭취 및 음주를 절제하도록 한다. 심리적 스트레스의 축적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증기시키고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늘 릴렉스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양식은 점차 육류 위주의 섭취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의 증가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며 아이들이 뛰어놀 운동시간이 점차 줄어들어 원인이 되어진다고 보고있다.

노인의 체내 지질함량은 어떻게 변화할까?

혈액의 지질 농도는 연력에따라 점차 변화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건강한 경우에는 혈액의 지질 농도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지만 적정체중 이상일 경우의 노인은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노인의 경우 모두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 

왜 고령의 노인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저하될까?

나이가 들수록 혈중 지질이 저하하는 이유는 체내 장기의 노화와 음식물섭취의 기호가 변화하고 식욕부진 및 영양실조가 원인이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그대로 높은사람도 있으니 고지혈증에 대한 예방은 늘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