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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의 날씨에 이래저래 탈들이 많다. 


나야 남부지방 바닷가 근처에 살아 미칠듯한 더위는 아니지만 타지역사람들은 덥다고 난리다. 


더울때 가장 필요한건 뭐? 


에어컨 ㅎㅎ 


이제 막 돌 지난 어린딸이 있어서 


에어컨을 자주 틀어 놓는 편인데 전기세가 


걱정이다.


그래서 요즘 말이 많은게 '누진세' 이다


내 포스팅중에 하나인 전기요금 계산하는 법이 있는데 


이거 뭐 누진세 붙기전과 최고 붙고나서는 11.7배가 차이가 나니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 하다


국내 전체 전력소비량에서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전력은 전체 20%도 되지 않으니 


그 말뜻은 우리나라 사업체 들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한전은 매년 적자라고 떠들어 대고 


그런 와중에도 성과급 파티로 배를 쳐불리고 있으니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 하지







이 무더위에 그리고 갈수록 더위지는 지구 온난화에 


에어컨도 맘대로 못틀고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해 개편 해줄 생각은 않코


'지금도 원가 이하' 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ㅋㅋ


원가 이하라면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면 되는일 아닌가?


무러 80%이상을 사용하는게 산업체인데 왜 누진세는 가정용에 부과하는 지 정말 개소리가 아닐수가없다


ㅋㅋ게다가 얼마나추우신지 윗옷을 다입고 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빵빵하신가봐? 응? 정부청사가 추운가보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전 적자라며



적자 인거 좋다 이거야 이게 가정용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인거야?


그리고 한전이 적자라면 말이다




적자라며.. 이건 어떻게 설명할꺼야


공기업 철밥통이라고 니들끼리 다해쳐먹으면서 적자라고 씨부리면서 전기요금 올리자고?


그것도 가정용에 누진세?



하여튼


나라가 가난한게 아니라 해처먹는 도둑놈이 많기때문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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