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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방지

고단백두유 2016. 9. 13. 23:57






고속도로 교통사고 1순위는 과속이나 음주운전이 아닌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은 눈을감고 시속 100km로 달리는것인데 1초간 눈을 감으면 30m이상을 전진해 있다. 그리고 졸음중에 사고가 나면 감속을 하지 않게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지며 특히나 사망사고로 이어진다.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중에 졸음운전을 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물을 자주 마셔라.


시원한 물을 마시면 정신이 맑아진다. 그리고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우리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줘 산소가 뇌로 공급이 원활히 된다. 그리하여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2. 옆사람과 꾸준히 대화하라.


장거리 운전중에는 분명히 조수석에 탄 사람도 책임과 의무가 있다. 옆자리에 앉아  꾸준히 운전석의 운전자를 살피며 운전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운전자가 잠이 오는 기색을 보이면 잠을 깨울수 있도록 꾸준히 말을 걸고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한다.


3. 수시로 창문을 열어라.


잠이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뇌로 산소공급이 원할하지 못할때가 있다. 밖의 공기를 수시로 환기시켜 뇌에 신선한 공기를 꾸준히 공급하여 각성된 상태를 유지한다.


4. 차를 세우고 자라.


정말 위의 방법을 모두 사용하고도 힘들다면 최대한 가까운 안전지대 혹은 휴게소에 방문하여 눈을 붙인다. 위의 방법은 임시방편이지 정말 잠을깨기위해선 결국은 잠을 자야하는게 옳다. 장시간 운전은 피로의 누적의 원인이며 쉬어가야 맞는거다. 가족의 생명 그리고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선 쉬어가는 것이 옳다.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세상이 아닐 수 있다. 교통사고 사망사고 1위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리모두가 꾸준히 노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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