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피로, 안구건조증 집에서 치료방법

환절기쯤 되면 눈이 뻑뻑해지거나 눈이 가렵고 피로를 많이 느끼는 경우가 옵니다.

오늘은 안구의 피로 및 안구 건조증을 자가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어차피 이 포스트는 전문의가 쓰는 포스트가 아니고 간단히 집에서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이니까 가볍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인들은 눈에 엄청난 무리를 지속적으로 장시간 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컴퓨터를 사용하여 업무하는 환경이 사무실에서는 대부분이고 또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항상 디스플레이를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컨택트렌즈도 보편화 되어 있어 안경대신에 많은사람들이 컨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이이런 환경에서 눈은 항상 가까운 것을 보게 되고 눈의 피로 더 나아가 안구건조증까지 오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눈의 피로를 어떻게 풀어 볼 것인가 한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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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사지(눈 주변 근육풀어주기)

항상 눈은 고정된 시선과 거리를 가지고 근육이 긴장해 있습니다. 고로 이 근육들을 요리조리 움직여 풀어주고 여기저기 마사지를 통해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 또한 눈 주변을 요리 조리 움직이면서 눈속 골고루 눈물이 마르지 않게 발라주고 주변의 근육을 마사지 해줌으로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안구건조증을 개선시켜 줍니다. 

위의 그림처럼 눈동자의 방향을 돌려줍니다. 약 2분간 쉬지않고 꾸준히 돌려줍니다

숫자에 순서에 맞춰 엄지로 꾸욱 꾸욱 눌러줍니다 깊게 아프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눌러줍니다.

한자리에 약 1분 30초 씩 머물러 전 부위를 3~4회 정도 마사지 해 줍니다.

2. 냉찜질

한의학에서 이야기 하기를 눈은 열을 발산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눈은 빛을 수정체를 통해 투과시켜 시신경에 빛의 정보를 담아내고 뇌로 빛의 정보를 전달 합니다 . 빛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를 뇌까지 전달하는데 발생되는 열이 지속될 경우 눈의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전에 알고있던 눈 주변에 스팀타월이나 뜨거운 마사지 말고 냉찜질을 해줍니다. 온찜질 보다 냉찜질이 눈에 수분의 증발을 늦춰 주고 빛의 투과로 힘들어 있던 눈을 지긋이 감고 시원한 아이스팩으로 눈 주변을 식혀줍니다. 뜨거운 찜질보다 훨씬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결명자차

결명자는 정말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결명자는 간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하는 효능이 있어 눈이 침침하거나 충혈됐을 때 복용하여주면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단시간내에 먹어서 효과를 보기엔 어렵고 장시간 꾸준히 복용하여 눈의 피로 및 안구건조증에 개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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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은 정말 소중한 기관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아름다운 세상을 보기위해서는 정말 꼭 필요한 기관중에 하나죠. 꾸준한 눈관리를 해주어야 불편함 없이 오랜시간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기본적인 상식을 널리알려 건강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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